1. 새해 벽두부터 설정 작업과 씨름해야 함...원화가 모모씨와 의견 조율할 것도 있고, 방향성 문제로 회의도 해야 하는데 어째 의욕은 마이너스로 무한수렴...
그냥 만사가 귀찮고 매사에 좀 건성으로 너덜거리다가 뒤늦게 벼락치기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이거 아무래도 내 의욕을 근본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거 아닐까?
(여기까지는 회사업무)


2. 새로 쓰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 영 마땅찮은...
남자 주인공 이름은 데릭 쿤슬러, 전직 전투원에 현재 1급 암살범으로 수배중...
성격은......크아! 난 왜 항상 남자 주인공 성격이 안 잡혀 고생하는 걸까?

여주인공은 미나 폰 카루셀 백작부인. 방년 17세의 예쁘고 성격 좋은(어디가?) 비극의 히로인. 취미는 금서 수집과 다른 사람들 괴롭히기.

세 번째 주인공은 크레이 랭. 미나의 호위무사(틀려!)이자 데릭의 친우(어디가?). 과거 경력이 심히 의심스러운 히죽히죽 캐릭터.

스토리는...하드 보일드 뽕빨 스토리로 가고 싶은데 자꾸 땅만 파고 있어 좌절중...


3. 현재 읽고 있는 책은 무려 "탑 기어 1월호"
은색의 신형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기사를 보면서 좌절중...대체 이런 괴물을 지붕 없이 타고 다니고 싶어하는 놈들은 어떤 놈들일까?


4. 현재 플레이 중인 게임은 GBA판 "슈퍼로봇대전 J"
작년에 틸리 양이 일본 출장길에 사다 준 소프트인데...아직도 엔딩의 길은 멀기만 하다. OTL
람다 돌린 소스케 군과 씨앗 깐 키라 보살이 날뛰고(...) 있어도 "증원"의 J라는 타이틀의 압박 때문에 좌절 중...난이도가 쉬워도 질려버릴만큼 증원이 되면 지친다...
과연 슈퍼증원대전!!


5. 블로그 스킨을 수정하려고 했는데 벌써 예전에 요령을 까먹어 소스 수정은 꿈도 못꾸고 있다. 어째서 HTML 수정은 안쓰면 깡그리 잊어버는 걸까?


::: 덧붙임 :::
새해 첫 출근을 해 보니 사무실에 무려 마사지 의자가 설치되어 있었다 -ㅇ-;;;;
(찜질방에 설치되어 있는 바로 그 전신 마사지 기계...)

이거 대체 무슨 의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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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로스 2007/01/02 23:29 | PERMALINK | EDIT | REPLY |

    금서수집과 다른 사람들 괴롭히기가 취미인 17세의 미소녀 히로인. 딱 제 타입입니다. >_<

  2. 늑대호수 2007/01/05 02:06 | PERMALINK | EDIT |

    문제는 남자 주인공이랍니다. ㅠ.ㅠ
    정말 남자 주인공과 궁합 나쁘니...

  3. 틸리 2007/01/05 01:49 | PERMALINK | EDIT | REPLY |

    전에 쓰던 건 어쩌고...=ㅁ=;;;; 남자주인공 과거가 심상치 않을 듯한 예감.
    이번엔 꼭 완결을^_^/

  4. 늑대호수 2007/01/05 02:07 | PERMALINK | EDIT |

    여러가지 사정을 이유로 당분간 보류........
    (그래도 책 1권 분량을 꽉 채운 연재분인데...ㅠ.ㅠ)

  5. 가재괴물 2007/01/05 12:48 | PERMALINK | EDIT | REPLY |

    어이쿠 이번 주인공들은 고향에 꼭 정착할수 있기를(무슨 뜻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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