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발독재에 이어 군사독재냐? 소년병 친위대를 원하는가?

정말이지 요즘 같은 독재정권 치하에서 겁대가리 없이 정치에 대해 주절대다가 끌려가서 설렁탕 먹으면서 질질 싸기 싫어서 입다물고 있으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이런 기사를 보고 빠직 했다.


......................이 정부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싶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민방위라던가 교련이라는 것에 반감을 품고 있는 사람이다.
당신들은 히틀러 유겐트라도 만들고 싶은건가?
그 히틀러 유겐트 단원들이 어떤 존재들이었고, 어떤 비참한 꼴을 당했는지 잊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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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보고 싶은 모습은 바로 이런 모습인가?

어떠한 형태로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군사훈련을 받지 말아야 하고 총을 쥐지 말아야 한다.



(...) 다만 기숙사 생활과 제복 착용 등을 통해 절도 있고 엄격한 생활이 이뤄지게 된다.


아이들에게 제복을 입혀 부품화시키는 것은 절도가 아니라 만행이고 미개함의 증명일 뿐이다.
1944년 유럽전선에서 히틀러가 증명했고, 지금 이 시간에도 중동과 아프리카, 남미에서 수많은 개쓰레기들이 그걸 증명하고 있다.

아니, 멀리 볼 것도 없이 저 윗동네에서도 똑같은 지랄을 떨고 있잖아?
저 동네 골목대장과 똑같은 짓을 생각하면서 뭐가 자유민주주의고 뭐가 선진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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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파시스트가 대통령이 되니 나라가 파시즘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는 이해가 가는데...
(이해는 하지만 납득도, 허용도 못하겠다...)

13살짜리 남자애들이 고의적으로 부모의 교육에서 배제되어 국가와 군대에 대해서 학습받던 히틀러 유겐트가 그렇게 부러운 군사교육체제인가? 그렇게 해서 정예 군사지휘관이 탄생한다면 그건 망조의 전조일 뿐이지 부국강병이 아니다.

이 아이들은 결국 1944년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벌어진 이후에 연합군을 상대로 광기에 가까운 저항을 거듭했다. 특히 히틀러 유겐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저 유명한 제12친위기갑사단 "히틀러 유겐트"가 원래는 18세 이하의 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었음을, 그리고 노르망디의 아수라에서 살아남은 연합군 정예병력(101공수사단과 같은)과 압도적인 항공전력을 상대로 어떤 싸움을 했었는지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히틀러 유겐트의 전력화는 아마 히뮬러가 입안했었지?
히뮬러 국산정발 한글화 버전은 이 나라에서 무슨 짓을 했더라? Suck~
2009/03/20 13:16 2009/03/20 13:16
늑대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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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군사독재 꿈꾸는 현 정권의 '소년병' 양성기관 추진?!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 2009/03/20 20:02  삭제

    군사독재 꿈꾸는 현 정권의 '소년병' 양성기관 추진?! [무기거래통제] 홈쇼핑에서 무기를 팝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639백만 자루의 소총과 경량무기들이 존재하며 매년 8백만 자루 이상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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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한규-어썰트라이플 2009/03/20 19:07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금오공고 없어진 것도 참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보다 더 심한 게 생기려고 하는 군요.
    우리 가카께서는 추진력이 뛰어나 결국 만들려고 할텐데 정말 걱정이군요.
    말죽거리 잔혹사 만 봐도 막 소름이 돋을려고 하는데 군사학교라니...

    • 늑대호수 2009/03/20 23:10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말죽거리 잔혹사 보면서 뒷머리가 쭈볏쭈볏했습니다.
      정말 슬픈 영화죠.........그거.........

  2. 고중장 2009/03/20 22:25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 늑대호수 2009/03/20 23:11  수정/삭제

      훗~ 간단합니다. 그냥 히틀러 유겐트를 창설하고 싶다는 거죠.
      아니, 2mb 유겐트라고 해야 하죠?

  3. shadowfiend 2009/03/23 12:07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시절부터 세뇌시켜서 커미사르라도 만들려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_-

    그런데 저 중꿔의 30mm CIWS는 테스트중에 오작동으로 민간선박에게 포탄을 퍼부은 전적이 있는 그것이로군요.

    • 늑대호수 2009/03/23 12:25  수정/삭제

      세뇌만큼 국민을 통제하고 길들이기 쉬운 방법도 없거든요. 특히 어릴 적에 세뇌시켜두면 커서도 극렬 추종자가 되어 시키는대로 물불 안가리는 돌격대로 태어나니까요.

      그리고 블로그 이미지의 중국제 CIWS가 맞습니다.
      무려 "지면"을 "적"으로 인식하여 오인사격하는 장면이죠...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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