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노래하는 장르적 표현방법
문화/사과맛 주크박스 | 2008/06/16 12:21
어느 음악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인데, 원 출처는 디시겔이라고 한다.(역시 디시겔은...;;;)
묘하게 공감이 가길래 북마크 차원에서 올려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덧붙여 본다면 아래는 주인장 생각~
................쓰다보니 이거 무지 재미있..........
(근본적으로 음악을 많이 듣지 않는 분들에게는 뭥미? 스러운 뻘글이 되어 버렸다)
참고로 늑호란 인간은 저기에 나온 장르중에서 트롯트와 R&B, 한국R&B, 게토 힙합만 빼고 다 듣는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성장기 시절에는 스레쉬/하드코어/데스/멜로딕 메탈을 들었고, 에너지를 주체 못하는 대학시절에는 얼터너티브와 라디오헤디즘, 펑크, 브릿팝을 열심히 들었다.
대체 나의 인격형성은 어떤 과정을 거친거야?! 우어어~ㅠ.ㅠ
묘하게 공감이 가길래 북마크 차원에서 올려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나를 버리고 떠났을 경우 메탈 장르별 차이점>>
펑크
너같은 년은 세상에 깔렸어 이제 난 달라질꺼야 아오오오 우가우가
팝메탈(락 발라드)
나는 여전히 널 사랑해~오오 사랑하는 그녀여 제발 돌아와
브릿팝
어느새 차가운 너의 눈빛이 날 움츠리게 하고 그저 난 길모퉁이에서 한없이 울뿐
스래쉬 메탈
니 맘대로 해, 세상에 여자는 많아. 너같이 헤드뱅잉도 못하는 여자는 필요없거든. 우다다다다다다(존나게존나게존나게빠름)
데쓰 메탈
너는 오늘 제삿날이야 널 태워버리겠어 너의 피를 맛보고 싶어 으하하하하하
프로그레시브 메탈
(미칠듯한 테크닉의 전주10분)
그녀는 이상한 아픔을 겪고 있었어. 난 그녀를 이해해. 그녀의 눈에 비친 파란 하늘을 봤어.
(또 다른 테크닉의 간주10분)
그녀와 헤어졌어도 그녀의 파란하늘은 잊지 못할꺼야
부루털데스
너를 망치로 때리고 튀어나온 그 눈깔 너의 얼굴은 으스러진다
으아아아아아아아
싸이키델릭
오 그녀랑 같이 헤로인을 하던 때가 생각나, 그녀와 나는 어딘지도 모른채 미친듯 몸을 원했고.....아 그녀는 지금쯤 어떤 남자랑 있을까 라라라라
블랙메탈
이제 헤어지는 너를 난 나의 주인에게 바치리라 제단을 준비하고 음식을 준비해라 경배하라
멜로딕(바로크) 메탈
밤이오고 잔인한 용의 하수인은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았어~
오오 원망스러운 용의 하수인이여~ 찬란한 태양신이여 우리를 구해주오~~
인더스트리얼
뛰디띠리리뛰리리리뛰리리리뛰리리뛰리리리리뛰리리리리 뛰리리리 유어 마이 러버~뛰리리리뛰리리리리뛰리릴뒤리리 유어 마이 러버~~~~
뛰리리리리뛰리리리리 유어 마이 러버~~뛰리리리리리리리리뛰리리리리리 유어 마이 러버~뛰리리리리리뛰리리리리
그라인드코어
왁왁왁!!!!!! 우어어~
일렉트로니카
뿅뿅뾰뾰뾰뿅뾰뾰뾰뾰뿅뿅뿅뿅 뾰뾰뾰뾰뿅뿅뿅뿅뿅뾰뾰뾰뾰뿅
뿅뿅뿅뾰뾰뾰뾰뿅뿅뿅뾰뾰뾰뿅뾰뾰뾰뾰뾰뾰뿅 뾰뾰뾰뿅뾰뾰뿅
뾰뾰뾰뾰뾰뾰뾰뿅뵤뵤뵤ㅂㅛㅇ뾰뾰뾰뿅뾰뾰뾰뾰뿅뾰뾰뾰뾰뾰뾰뿅뿅
뾰뾰뾰뾰뾰뿅뾰뾰뾰뿅뾰뾰뾰뿅뾰뾰뿅뿅뿅뿅뿅뾰ㅇ뾰뾰뿅뿅뿅
게토 힙합
motherf*ckin'!!!! fu*kin' bitch!! fuc* all pu*sy!! s*ck that up!
fu*k up! (분노에 찬 표정으로)
R&B
워 워어어어 워 마 걸 마 베입 워 워워워 마 걸 마 베입 워우어워
워어어 워- 워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Korea R&B
(소 우는 소리로) 워워워워 워워워워워워워워 워 (손동작을 거칠게 위에서 아래로 내리 그어준다) 워워워워 워워워
날 떠나 가는 내 사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
(슬픈 표정으로 마무리)
트로트
개는 반갑다고 꼬리나 치지 소는 음메음메 울수나 있지
나는 바-보라 당신 잡지도 못해 LA 로 훌쩍 가버린 당신
사랑은 개나소나 다한다지만 나는 개소만도 못한 바-보야
펑크
너같은 년은 세상에 깔렸어 이제 난 달라질꺼야 아오오오 우가우가
팝메탈(락 발라드)
나는 여전히 널 사랑해~오오 사랑하는 그녀여 제발 돌아와
브릿팝
어느새 차가운 너의 눈빛이 날 움츠리게 하고 그저 난 길모퉁이에서 한없이 울뿐
스래쉬 메탈
니 맘대로 해, 세상에 여자는 많아. 너같이 헤드뱅잉도 못하는 여자는 필요없거든. 우다다다다다다(존나게존나게존나게빠름)
데쓰 메탈
너는 오늘 제삿날이야 널 태워버리겠어 너의 피를 맛보고 싶어 으하하하하하
프로그레시브 메탈
(미칠듯한 테크닉의 전주10분)
그녀는 이상한 아픔을 겪고 있었어. 난 그녀를 이해해. 그녀의 눈에 비친 파란 하늘을 봤어.
(또 다른 테크닉의 간주10분)
그녀와 헤어졌어도 그녀의 파란하늘은 잊지 못할꺼야
부루털데스
너를 망치로 때리고 튀어나온 그 눈깔 너의 얼굴은 으스러진다
으아아아아아아아
싸이키델릭
오 그녀랑 같이 헤로인을 하던 때가 생각나, 그녀와 나는 어딘지도 모른채 미친듯 몸을 원했고.....아 그녀는 지금쯤 어떤 남자랑 있을까 라라라라
블랙메탈
이제 헤어지는 너를 난 나의 주인에게 바치리라 제단을 준비하고 음식을 준비해라 경배하라
멜로딕(바로크) 메탈
밤이오고 잔인한 용의 하수인은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았어~
오오 원망스러운 용의 하수인이여~ 찬란한 태양신이여 우리를 구해주오~~
인더스트리얼
뛰디띠리리뛰리리리뛰리리리뛰리리뛰리리리리뛰리리리리 뛰리리리 유어 마이 러버~뛰리리리뛰리리리리뛰리릴뒤리리 유어 마이 러버~~~~
뛰리리리리뛰리리리리 유어 마이 러버~~뛰리리리리리리리리뛰리리리리리 유어 마이 러버~뛰리리리리리뛰리리리리
그라인드코어
왁왁왁!!!!!! 우어어~
일렉트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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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뿅뾰뾰뾰뾰뿅뿅뿅뾰뾰뾰뿅뾰뾰뾰뾰뾰뾰뿅 뾰뾰뾰뿅뾰뾰뿅
뾰뾰뾰뾰뾰뾰뾰뿅뵤뵤뵤ㅂㅛㅇ뾰뾰뾰뿅뾰뾰뾰뾰뿅뾰뾰뾰뾰뾰뾰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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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 힙합
motherf*ckin'!!!! fu*kin' bitch!! fuc* all pu*sy!! s*ck that up!
fu*k up! (분노에 찬 표정으로)
R&B
워 워어어어 워 마 걸 마 베입 워 워워워 마 걸 마 베입 워우어워
워어어 워- 워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Korea R&B
(소 우는 소리로) 워워워워 워워워워워워워워 워 (손동작을 거칠게 위에서 아래로 내리 그어준다) 워워워워 워워워
날 떠나 가는 내 사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
(슬픈 표정으로 마무리)
트로트
개는 반갑다고 꼬리나 치지 소는 음메음메 울수나 있지
나는 바-보라 당신 잡지도 못해 LA 로 훌쩍 가버린 당신
사랑은 개나소나 다한다지만 나는 개소만도 못한 바-보야
여기에 덧붙여 본다면 아래는 주인장 생각~
얼터너티브(주로 Nirvana 같은 놈들)
그녀가 떠났지. 권총을 샀지.
모기, 개구리, 인종차별, 학교숙제
그녀가 떠났지. 난 쓰레기야. 방아쇠를 당기자!
모기, 개구리, 인종차별, 학교숙제, 비누거품, 바비인형, 전기배선...(뜻모를 단어의 나열이 존니 계속됨)
하드코어(Biohazard, Rage Against the Machine풍으로)
그녀가 떠났다고 말하기 전에 거리를 봐.
노숙자가 양산되는 사회를 부셔야 해! 그녀가 떠났으니까!
애초부터 그녀를 떠나게 만든 복지정책이 문제인거야! 이 파시스트들아!
고전 펑크(클래시나 섹스 피스톨즈 풍으로)
우어~ 그녀, 떠났, 그녀, 못봐,
여왕폐하가 존니 잘못한거야! 게에엑~
브리티시 인베이전(비틀즈, 롤링스톤즈)
아아~ 그녀의 떠남은 내게 너무 큰 상처가 되네~
거리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그녀를 생각하네~
마리화나 때문에 내 머리가 이상해~ 우우우~
얼터너티브2(Suede풍으로)
그녀가 떠나면서 남겨준 속옷.
그녀의 몸은 뜨겁고 축축했지. 나는 오늘도 뜨거워~ 아아아~(코맹맹이 소리로 신음소리)
라디오헤디즘(Raiohead를 따라하는 아류밴드들...)
사유의 객체적 분리는 단절의 아픔으로 밤을 지새우고
소통의 단락이 가져온 상실감은 광장공포증과 과대망상의 합의적 궤변을 만들어. 라라라~
(늑호는 북클렛에 나온 영문 가사를 두고 머리를 쥐어 뜯고 있다. 대체 뭔 소리야?!! 크악!!)
LA메탈
그녀가 떠나면서 내가 아끼는 냉장고를 엿먹였어~ 아 빌어먹을!
그녀가 떠나니 비까지 오고 지랄이네~ 그래, 술이나 마시자~ 으하하~
크리스천 메탈
그녀가 떠난 것도 주님의 의지.
당장 예배당으로 가서 기도를 드리자. 신은 위대하시우우우우다아아으으으~
스피드 메탈
(존니 빠른 기타연주로 전주~)
그녀가 떠났어~ 떠났어~떠났어~ 떠났어~ 떠났어~
(존니존니 빠르고, 2배 더 빠른 기타 연주로 간주~)
그녀가 떠났거든~(바로 존니존니존니 빠른 기타연주 3번째 프레이즈로 고고싱~)
그녀가 떠났지. 권총을 샀지.
모기, 개구리, 인종차별, 학교숙제
그녀가 떠났지. 난 쓰레기야. 방아쇠를 당기자!
모기, 개구리, 인종차별, 학교숙제, 비누거품, 바비인형, 전기배선...(뜻모를 단어의 나열이 존니 계속됨)
하드코어(Biohazard, Rage Against the Machine풍으로)
그녀가 떠났다고 말하기 전에 거리를 봐.
노숙자가 양산되는 사회를 부셔야 해! 그녀가 떠났으니까!
애초부터 그녀를 떠나게 만든 복지정책이 문제인거야! 이 파시스트들아!
고전 펑크(클래시나 섹스 피스톨즈 풍으로)
우어~ 그녀, 떠났, 그녀, 못봐,
여왕폐하가 존니 잘못한거야! 게에엑~
브리티시 인베이전(비틀즈, 롤링스톤즈)
아아~ 그녀의 떠남은 내게 너무 큰 상처가 되네~
거리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그녀를 생각하네~
마리화나 때문에 내 머리가 이상해~ 우우우~
얼터너티브2(Suede풍으로)
그녀가 떠나면서 남겨준 속옷.
그녀의 몸은 뜨겁고 축축했지. 나는 오늘도 뜨거워~ 아아아~(코맹맹이 소리로 신음소리)
라디오헤디즘(Raiohead를 따라하는 아류밴드들...)
사유의 객체적 분리는 단절의 아픔으로 밤을 지새우고
소통의 단락이 가져온 상실감은 광장공포증과 과대망상의 합의적 궤변을 만들어. 라라라~
(늑호는 북클렛에 나온 영문 가사를 두고 머리를 쥐어 뜯고 있다. 대체 뭔 소리야?!! 크악!!)
LA메탈
그녀가 떠나면서 내가 아끼는 냉장고를 엿먹였어~ 아 빌어먹을!
그녀가 떠나니 비까지 오고 지랄이네~ 그래, 술이나 마시자~ 으하하~
크리스천 메탈
그녀가 떠난 것도 주님의 의지.
당장 예배당으로 가서 기도를 드리자. 신은 위대하시우우우우다아아으으으~
스피드 메탈
(존니 빠른 기타연주로 전주~)
그녀가 떠났어~ 떠났어~떠났어~ 떠났어~ 떠났어~
(존니존니 빠르고, 2배 더 빠른 기타 연주로 간주~)
그녀가 떠났거든~(바로 존니존니존니 빠른 기타연주 3번째 프레이즈로 고고싱~)
................쓰다보니 이거 무지 재미있..........
(근본적으로 음악을 많이 듣지 않는 분들에게는 뭥미? 스러운 뻘글이 되어 버렸다)
참고로 늑호란 인간은 저기에 나온 장르중에서 트롯트와 R&B, 한국R&B, 게토 힙합만 빼고 다 듣는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성장기 시절에는 스레쉬/하드코어/데스/멜로딕 메탈을 들었고, 에너지를 주체 못하는 대학시절에는 얼터너티브와 라디오헤디즘, 펑크, 브릿팝을 열심히 들었다.
대체 나의 인격형성은 어떤 과정을 거친거야?! 우어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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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봤으면 쪽 당할뻔 했습니다 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재미 있으셨으니 다행입니다. ^^;
-0-;;;;;
오늘 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습니다.
늑대호수님 소설신작 언제 또 볼수있어으어어으어으어으어으어어어으어어~
기다리다~ 지쳐 버리고 있어ㅡ어ㅡ어ㅡ으으으으으으으으으~
이개 다 MB탓이야으으어어어어어어어어~
모조리 박살내겠어으으으엉어어어으으어ㅡ어ㅡ어~
하아하아~
2mb 반대하느라 신작 작업하는 시간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만...털썩~
... 무서운 세계를 경험한듯한 느낌입니다(...)
늑호님 안녕하세요
프리텐더스를 중고로 구입한 김에 들어왔는데
차기작 소식은 탐색이 안된다는 ... ㅜㅜ
처음 댓글을 다는 주제에 주제넘게 질문 몇가지만 하겠습니다.(개념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개념은 없습니다.)
여왕의 창기병을 연제본과 출판본 둘다 읽었는데
수도에서 탈출한다음 성지 비슷한곳(죄송합니다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나네요)에서
튜멜남작의 얼마 안되는 활약상이 출판본에서는 빠져있는데 10권에서 그의 활약상이
잠깐 나오는데 분량문제로 짤린건가요? (제가 가강 좋아하던 캐릭터인데 주변에 다른 캐릭터의 개성에
밀려 존재감이 휘미한...)
고무림에서 나이츠 윈터와 홍염의 소녀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하였는데
홍염의 소녀는 먼가요?
프리텐더스 책표지에는 옵니버스라고 적혀있는데 차후에 로이가 북풍의 대공으로
활동하기 전까지의 내용만을 다루는 겁니까? 아니면 3권부터 로이랑 로이누나하고 치고 박고 싸우는거는
단편으로 마무리 하는 겁니까?
마지막으로 중2때 도서관에서 여왕의 창기병을 처음 읽은뒤로는 양산형판타지 and 먼치킨물을 못읽게되었습니다.
원래 자잘한거를 많이 따지는 성격이라(만화에서 주인공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시간을 세린다음 절벽의
높이를 다구하는... ) 세계관에 허점이 많은 책은 읽다 열받아서 못읽습니다.
취향이 이미 굳어져서 남들 재미있다고 하는거 안보고 (NT는 러브코메디가 많아서 보류중이고)
소위 1세대 판타지는 구할수있는거 다구해서 봤고
프린텐더스처럼 절판된거 구입해서 봐야하는 실정입니다. ㅜㅜ
늑호님의 차기작이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