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유머와 게임 개발자
만넬하임(Mannerheim, 핀란드군 총사령관, 후에 핀란드 대통령이 됨), 히틀러, 무솔리니가 베를린의 한 레스토랑 3층에서 식사를 하고 있을 때였다. 식사 도중 누구의 병사들이 가장 용감한가에 대한 입씨름이 벌어졌다.
히틀러가 주장하길"독일의 병사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하오!" 하고는 자신의 경호대 중 하나에게 창문에서 뛰어내리리라고 명령했다.
그 병사는 "하일 히틀러"를 외치며 주저하지 않고 뛰어내렸디.
이에 질세라 무솔리니도 자신의 경호대 중 하나에게 같은 명령을 내렸다.
이탈리아인 병사는 겁에 질려 벌벌 떨면서 어쨌든 뛰어내리긴 했다.
이번엔 만넬하임 차례였다. 그도 똑같은 명령을 경호원에게 내렸다.
그러자 이 핀란드인 병사는 화가 잔뜩 나서는 대꾸했다.
"당신이 직접 해보지 그래?" 그러고는 씩씩대며 방을 박차고 나갔다.
히틀러가 주장하길"독일의 병사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하오!" 하고는 자신의 경호대 중 하나에게 창문에서 뛰어내리리라고 명령했다.
그 병사는 "하일 히틀러"를 외치며 주저하지 않고 뛰어내렸디.
이에 질세라 무솔리니도 자신의 경호대 중 하나에게 같은 명령을 내렸다.
이탈리아인 병사는 겁에 질려 벌벌 떨면서 어쨌든 뛰어내리긴 했다.
이번엔 만넬하임 차례였다. 그도 똑같은 명령을 경호원에게 내렸다.
그러자 이 핀란드인 병사는 화가 잔뜩 나서는 대꾸했다.
"당신이 직접 해보지 그래?" 그러고는 씩씩대며 방을 박차고 나갔다.
모두들 동의하기를, "만넬하임! 당신이 이겼소!"
돌고 돌아서 출처가 불분명한(...아마 디씨질하다 봤을듯;;;;) 2차대전 관련 유머인데, 이 유머를 읽고 씁쓸한 미소를 짓는 개발자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문제는 히틀러의 병사처럼 행동하는 개발자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고, 무솔리니의 병사도 꽤 있다. 그리고 만넬하임의 병사들은.................................................언제나 팽 당한다. -_-;;;;
무엇보다 안습은, 히틀러의 병사들이 다른 프로젝트 가서 또 그러면서 기대주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놔~

직업/게임 개발자의 서랍
2007/05/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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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발리자면 그 상황에서 다른 병사의 등을 떠민 넘이 기대주가 되고 있지요.
죽은 넘만 불쌍한거고. ^^*
음, 역시 그 인간은 괴링 같은 놈일지도. 히틀러가 이렇게 하랍신다 라고 떠들면서 엄한 군바리들 죄다 나락으로 쏟아 붓는...아놔!
어느회사나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일본회사원이 제게 가르쳐 준 말도 있죠... 히라메 닌겐(광어 인간)... 광어가 눈이 한쪽으로 몰려서 위만 바라보고 있다는것만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일본회사원의 자학개그도 만만치 않더군요.
직장인들은 정말 쌓이는게 많은지 별걸 다 만들어 내죠. ^^;
용감무쌍함보다는 충성심을 요구하는게 회사에서 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충성심, 정확히 애사심 자체는 나쁜게 아닙니다. 없으면 나름 곤란하죠. 문제는 악용하는 자들이죠. 에휴~
아직 한심스런 백수라서 직장인의 애환은 잘 모르지만... 정말이지 앞이 깜깜하군요. 제가 토목계라서 이쪽은 프로그램 쪽보다 더할거라 생각되는데....요 ㅠㅠ
괴링은 다릅네다. 괴링은.
이제는 과거의 영광이 된 톰켓이로군요.~_~.
초고가의 톰켓도 이제 한물갔구나(..)
게임개발업계에서도 '까라면 까는' 것입니까-_-;
하긴 사람 있고 서열 있는 곳에 어느 곳이 저렇지 않겠냐만 말이죠... 만네르하임의 병사들이 팽당한다는 점에서 저도 안습 한 번 흘려줍니다(...).
업계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정말로 IT 관계 인력 수급이 안 되어서 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것인지 며칠 전에 본 신문기사가 의심스럽습니다. 정말 그런 사정이라면 산별노조라도 만들어서 모두가 만넬하임의 병사들이 될 수도 있겠는데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늑호님;;; 최근에 여왕의 창기병 완독하고 너무나도 슬픈 소식을 듣게된 추종자이자 중독자 중 한명입니다. 여왕의 창기병 2부 크림발츠 편 구상노트를 잊어버리셨다구요ㅜㅜ 그 소식을 듣고 제가 얼마나 OTL... orz...했는지... 블로그 염탐해보니까 뭐 나이츠 윈터, 컴퍼니 등등 끄적끄적 구상중이시라는데 여왕의 창기병 2부는 다시 요래저래 생각해서 쓰실 생각은 없으신 지요?!!!!! 대한민국의 추종자들이 늑호님을 기다리고 있씁니다!!! 다시 쓰시길 바래요!!! 그리고 립흘은 필수!!(만약 제 글을 보신다면... 그리고 립흘을 달아주신다면... 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
1. 창기병 2부의 경우 작업노트 분실은 사실 큰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조기 종결된 이야기를 다시 받아 줄 출판사가 없을 뿐이지요. 앞으로 새 타이틀 하나를 먼저 내고서야 재연재를 고려할 듯 싶습니다.
솔직히 창기병 2부 크림발츠편은 끝내지 못했던 이야기라 꼭 연재하고 싶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새로운 타이틀을 우선시 해야할 필요가 있어서 미뤄두고 있습니다.
2. 그런 이유로 현재는 차기작 준비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3. 같은 내용의 덧글을 여기 저기에 남기셨기에 하나만 남기고 삭제했습니다. ^^;
네;;; 그렇군요... 그럼 청어람은 여왕의 창기병 2부를 받을 생각이 없는 건가요? 제발 좋은 출판사 찾으셔서 재연재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빨리 늑호님의 새 작품을 보고 싶네요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푸하하하하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