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가, 그리고 이사 완료
생활/일상잡담 | 2007/05/21 10:20
결혼하고 일년반 정도를 본가에서 살다가 지난 주말에 분가했습니다.
그 덕분에 5월달 내내 집보러 다닌다, 이삿짐 싼다, 집 수리한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정신 없이 뛰어다니다 보니 벌써 독립생활 시작이군요. 고생은 주로 마눌님이 다 했지만 어쨋거나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삿짐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책들.......대략 3~4천권 가량이 되는 책들을 나르는거 정말 암울합니다. 다음번에 이사할때는 비용이 얼마나 들건 무조건 포장이사입니다. 이노무 책들 때문에 온가족이 한꺼번에 골병들겠습니다.
일단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로 이사했는데, 인천에서 다니던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아광속으로 날아가는 것과 공간도약으로 날아가는 정도의 차이가 있군요.(무신 비유가 이 따위....;;;;)
아직 이삿짐도 다 풀지 않았고(거의다 풀었지만), 욕실 마감한거 끝나면 욕실 선반달기가 남아서 퇴근하기가 두렵습니다. 주방 쪽에는 콘센트 배치도 애매해서 배선 뽑아다 사시꼬미(...쿨럭~)도 다시 달아야 하는데...우와~ 귀찮다!!!
하여간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에효~
그 덕분에 5월달 내내 집보러 다닌다, 이삿짐 싼다, 집 수리한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정신 없이 뛰어다니다 보니 벌써 독립생활 시작이군요. 고생은 주로 마눌님이 다 했지만 어쨋거나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삿짐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책들.......대략 3~4천권 가량이 되는 책들을 나르는거 정말 암울합니다. 다음번에 이사할때는 비용이 얼마나 들건 무조건 포장이사입니다. 이노무 책들 때문에 온가족이 한꺼번에 골병들겠습니다.
일단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로 이사했는데, 인천에서 다니던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아광속으로 날아가는 것과 공간도약으로 날아가는 정도의 차이가 있군요.(무신 비유가 이 따위....;;;;)
아직 이삿짐도 다 풀지 않았고(거의다 풀었지만), 욕실 마감한거 끝나면 욕실 선반달기가 남아서 퇴근하기가 두렵습니다. 주방 쪽에는 콘센트 배치도 애매해서 배선 뽑아다 사시꼬미(...쿨럭~)도 다시 달아야 하는데...우와~ 귀찮다!!!
하여간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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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호님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버지랑 동생, 저까지 책을 좋아하는 터라 저희 집에도 만화책 합쳐서 한 500권(?)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쫌이라도 편할까해서 이사할때 포장이사를 불렀지만 인부 아저씨들이 하도 투덜거려서...(게다가 어머니께서 직접 담그신 각종 장이 든 항아리들까지)...웃돈을 줬던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그냥 좋게 넘어가시려 해서 저도 그냥 조용히 있었지만 사실 기분이 많이 나쁘더군요.
혹시나 담에 이사하셔서 포장이사 부르실땐 유의하셔요.ㅋ
허거덕, 신림-봉천이라면 매일 아침 지나다니는 통학길인데(...)
찾아보면 놀기 참 좋은 곳이라는... 빨리 정리되시길 바랍니다!